화도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카페 엠아르 안녕하세요. 복또언니입니다. 친구와 평일 저녁 남양주 카페 엠아르를 방문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무척 한산하더라구요.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 규모가 크고 외관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파주에 있는 도서 뮤지엄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화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예요. 이렇게 바로 앞에 강도 있더라구요. 사실 해가 지니깐 밤엔 무섭긴 했어요.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한데 사람도 없어서 더 넓어 보이고 좋았습니다. 역시 남양주는 평일 저녁인가봐요. 좌석이 많아서 어디 앉을지 고민하다가 예쁜 포스터가 붙은 안쪽 자리에 착석했어요. 주말에는 손님들로 꽉 차겠지만 정말 딱 친구랑 둘이서 전세낸 느낌이었네요. 티라미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홍차를 주문했습니다. 금액은 조금 사악한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