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또언니입니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구매하고 많은 분들이 액세서리 선택으로도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같은 경우도 애플펜슬 케이스로 꽤 오랜 시간을 고민을 하고 구매를 했답니다. 자석이 달린 것으로 사서 스마트 커버에 부착할지, 아니면 케이스 보관이 가능한 케이스로 구매해야 하는지 등등이요.
이런 저런 고민을 거쳐 어차피 하나만 사지 않을 거라는 확신으로 실리콘 화이트 케이스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저는 이 상품을 구매했구요. 네이버포인트를 적용해서 4,18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가(?)로 사면 7,900원이겠네요. 사실 퀄리티에 비해 제품 가격대가 좀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여기 저기 알아보고 최저가로 구매했네요.
배송은 하루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얀색으로 선택한 큰 이유가 아이패드 그대로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서였는데요. 멀리서 보면 케이스 안 낀 것처럼 보여서 만족스럽더라구요.
실리콘케이스를 사용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애플펜슬 1세대는 충전잭 커버를 분실한 위험이 높아서라고 생각해요. 충전할 때마다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커버가 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뚜껑부분과 본체부분 케이스는 이렇게 분리가 되는 모습이예요. 둔해서 글씨를 쓰는 건 어렵지만 왠만한 터치는 저 뚜껑을 낀채로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깔끔한 애플펜슬케이스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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